일론 머스크의 스페이스 X가 창업 21년 만에 사상 첫 흑자를 기록했다고 한다. 우주 개발에 대한 수요는 늘고 있고, 우주 시장은 우리가 모르는 새 계속 커지고 있다. 과거에는 상상이었던 우주는 이제 투자 대상이다. 하지만 산업의 몸집이 크지 않았을 때, 인간의 상상력은 그 여남은 공간을 비집고 들어가 괄목할 예술작품을 남기기도 했다. 패션에서도 예외가 아니다. 과거 디자이너들이 어떻게 우주를 상상하고 어떤 옷과 신발을 만들어 냈는지 살펴보자.Nike MAG ‘Back to the Future’마지막은 2011년에 1,500개, 2016년에 89개만 생산된 스니커즈, 나이키 맥 ‘백 투 더 퓨처’ 모델이다. SF영화 <백 투 더 퓨처(1985)>에 헌정하는 신발이었는데, 영화의 배경이 미래인만큼 이 신발에도 첨단 기술이 적용되었다. 착용자의 발에 맞게 자동으로 신발끈을 조여주는 기능인데, 배터리가 3,000시간 이상 지속된다고 한다. 번쩍이는 불빛은 덤. 판매 수익은 파킨슨병 연구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