브라질의 레전드 축구 선수 호나우지뉴와 이탈리아의 레전드라 불리는 칸나바로, 마테라치가 한국 땅을 밟았다. 오늘(8월 10일) 오전 서울 영등포구 페어몬트 앰버서더 서울에서 레전드 3인의 합동 기자회견이 열렸으며, 이들은 서울에 머물며 팬 미팅, 예능 프로그램 출연, 한국 문화 체험 등 다양한 스케줄을 소화할 계획이다. 이번 내한은 2018년 창립해 유럽과 남미, 중동을 주 무대로 축구 사업을 전개하고 있는 라싱시티그룹, 여행 전문회사 트래블링이 주관한다. 또한 이번 방한 뒤 10월에 또다시 한국을 방문할 예정이다. 오는 10월 21일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한국, 이탈리아, 브라질 레전드들이 참가하는 레전드 올스타전이 개최되는데 이들도 출전 예정이다. 한편, 트래블링 인스타그램 채널을 통해 ‘레전드 매치 팬 미팅 - 팬 사인회’ 신청 이벤트가 진행 중이다. 해당 응모는 오는 8월 10일 17시까지 참여할 수 있으며, 당첨자 발표는 8월 10일 18시 30분에 확인할 수 있다. 응모 외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