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이 지나간다고 봄이 끝나는 것은 아니지만 사실상 5월부터는 뜨거운 여름 날씨가 기다리고 있음을 모두가 잘 알고 있을 것이다. 옷장에 묵혀두었던 반바지를 꺼내면 그에 걸맞은 스니커즈 또한 필요할 터. 그렇다면 칸예 웨스트와 아디다스 오리지널스의 최신 이지 스니커즈들에 집중해보는 것은 어떨까? 보기만 해도 편안하고 시원해 보이는 폼 러너와 슬라이드, 그리고 모두의 관심을 받고 있는 350 v2 모노 시리즈까지. 지금 아래에서 다가오는 5월, 6월 출시될 예정인 새로운 이지 풋웨어들을 살펴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