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태원에서는 드높은 부촌부터 각종 길거리 서브컬쳐까지 폭넓은 문화를 만날 수 있다. 묵직한 기계음과 함께 철문이 올라가며 롤스로이스가 나오는 광경부터, 각종 그래피티와 스티커로 뒤덮인 채 방치되고 있는 슬레이트 문을 산책하면서 별 시차 없이 볼 수 있는 동네라는 거다. 양극단 사이 스펙트럼은 수많은 문화로 채워져 있다. 과거 미군 사령부가 위치했던 지역인만큼 외국인의 비율이 높고 종교도 다양하며 유흥시설도 널리 퍼져 있었다. 그 명맥은 지금까지 이어져 와 지금도 이태원은 데이트나 서울 구경을 위해 수많은 사람이 찾는 동네가 되었다. 그러니 소개하고 싶은 장소도 한둘이 아니었다. 이번에도 추리고 추려서 준비했다. ‘꼭 여긴 가봤으면 한다’는 곳들로 코스를 짰으니,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 개 쩌는(퍼킹 어썸) 코스 한강진역 1번 출구 → 밀리미터밀리그람 → 퍼킹어썸 한남 → 웻커피 한남 → 맥클래즈 → 로기개 쩌는 코스 네이버 지도에서 보기 밀리미터밀리그람(@mmmg_millim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