슈프림 서울 상륙을 두 팔 벌려 환영하며 전개하는 시리즈 콘텐츠 <슈프림이 서울에 이르기까지>가 두 번째 에피소드로 돌아왔다. 창립자 제임스 제비아의 이야기부터 오늘 날 슈프림까지, 그 개괄적인 이야기를 간략하게 살펴본 지난 시간에 이어, 이번에는 제임스 제비아의 곁에서 슈프림의 여정에 동참한 주역들을 조명해볼까 한다. 숀 스투시와 브렌든 바벤지엔부터, 최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선임된 트레메인 에모리와 슈프림 서울을 도맡은 백규희까지. 본 에피소드의 경품 이벤트로는 그들의 주요한 업적이 담긴 슈프림 아카이브 북 두 권을 준비했으니 어서 스크롤을 내려보자. 이전 에피소드 살펴보기링크를 누르면 확인 가능합니다.슈프림이 서울에 이르기까지: #1 제임스 제비아와 Supreme 슈프림이 서울에 이르기까지, 2회차 이벤트하단 '응모' 버튼을 눌러 참여할 수 있습니다. 숀 스투시 (Shawn Stussy) ⓒ The New Order / Vogue / GQ / Stussy 오늘 날 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