피닉스 선스의 슈팅 가드 데빈 부커의 첫 번째 시그니처 스니커가 마침내 공개됐다. 해외 스니커 소식지 스니커 뉴스를 통해 공개된 해당 모델들은 ‘더 북 1’이라는 이름으로 데뷔했다. ‘클레이 오렌지’ 및 ‘아센 슬레이트’, ‘라이트 오어우드 브라운’ 총 세 가지 컬러 옵션으로 출시할 예정이며, 먼저 클레이 오렌지와 아센 슬레이트의 비주얼이 공개됐다. 공개된 스니커의 모습은 1980년대 나이키 농구 라인을 연상시키는 레트로한 스타일로 완성됐고, 설포의 ‘BOOK’ 로고와 힐 탭엔 그가 태어난 해인 ’96’이 프린트되어 디자인을 완성했다. 나이키 북 1은 오는 2023년 홀리데이 시즌과 2024년 봄 시즌에 만나볼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되며, 가격은 $150으로 책정됐다. 추후 여러 해외 매체에 의해 다양한 유출 사진과 출시와 관련한 세부 사항들이 들려올 예정이니 슈프라이즈 업데이트 소식을 확인해 보자. Nike Book 1 Clay Oragne FJ4249-800 | 2023 | $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