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까지 스투시 코리아를 이끌던 지사장 백규희가 슈프림 코리아로 둥지를 옮기면서 약 6개월 간의 공석이었던 자리가 마침내 채워졌다. 새롭게 지사장 자리를 맡은 그는 카시나, 휴먼트리, 웍스아웃, 디스이즈네버댓 등 국내의 스트리트 패션 업계에서 다양한 역할을 역임한 인물로 전해져 스트리트 패션에 대한 이해도가 높은 인물로 알려져 있다. 이어서 공석이었던 자리가 채워지면서 그동안 미루고 있던 국내 스투시 챕터 스토어 확장 및 직영점 전환, 과거에 말이 많았던 온라인 스토어 개선 등의 업무들을 중점으로 이어나갈 예정이다. 새롭게 지사장 역할은 맡은 인물에 대해서는 현재까지 자세히 알려진 바 없지만 곧 스투시의 공식 발표가 들려올 것으로 예상되며 스투시 코리아가 어떠한 방향으로 나아갈지 기대되는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