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속적인 파트너십을 유지하고 있는 뉴발란스와 아트모스에 의한 새로운 별주 모델 2002R ‘사이버네틱 블루’가 출시될 준비를 하고 있다. 해당 모델은 뉴발란스의 Made in USA 플래그십 모델로서 2010년에 첫 데뷔한 MR2002를 현대적인 라이프 스타일로 복각됐다. 미래를 연상케 하는 티저 이미지와 함께 공개된 본 스니커는 테마와 걸맞은 사이버네틱 블루 컬러 팔레트를 활용해 완성됐다. 사이버네틱 블루 컬러를 활용한 메쉬 어퍼를 기반으로 그 위 누벅, 레더, 스웨이드의 조합으로 완성된 오버레이가 특징이며, 질감이 잘 드러난 텅 역시 주목할 포인트다. 하단엔 시그니처 N-ergy 쿠셔닝이 탑재된 미드솔과 블랙 러버 아웃솔로 디자인을 마무리했다. 아트모스 x 뉴발란스 2002R 사이버네틱 블루는 오는 7월 7일 오전 9시부터 일주일 뒤인 14일 오전 8시 59분까지 참여할 수 있다. 가격은 22,000엔으로 한화 약 19만 8천 원으로 책정됐다. 배대지를 사용해야 하는 번거러움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