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의 디자이너 와타나베 준야가 다루는 꼼데가르송 옴므와 뉴발란스가 2024년 봄, 여름 컬렉션으로 협업 스니커 2종의 출시를 예고했다. 뉴발란스의 ‘610’ 모델을 기반으로 총 두 가지 모델이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610v1으로 알려진 모델을 먼저 살펴보자. 메쉬 언더레이를 기반으로 그 위 스웨이드 오버레이를 활용한 실루엣으로 다가오며 화이트 톤의 일치하는 컬러 팔레트로 완성됐다. 눈여겨볼 텅 브랜딩은 꼼데가르송 옴므 로고가 장식했고 인솔에 공동 브랜딩으로 새겨 넣어 협업을 강조한다. 뒤를 이어 공개된 새로운 실루엣을 들여다보면 ‘610’ 요소를 활용한 어퍼를 기반으로 슈레이스가 없는 슬립온 형태로 완성했다. 하단 솔 유닛은 일반적인 610과 동일한 ABZORB 미드솔과 N-durance 아웃솔을 탑재해 라이프스타일에 적합한 착화감을 선사할 예정. 정확한 출시일은 알려지지 않았지만 2024년 봄, 여름 중 출시될 전망이니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관련한 소식을 슈프라이즈에서 확인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