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디다스(Adidas)와 웨일즈 보너(Wales Bonner)가 다시 만나 내놓은 삼바 컬렉션은 큰 화제를 모았다. ‘3초 품절’이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사이트에 접속하자마자 모든 제품이 품절 상태였다. 그중 가장 인기를 끈 모델은 실버 메탈릭 색상의 제품이었다. 분명 ‘이게 예쁜가?’ 하는 생각을 하는 이들이 없지 않았겠지만… 최근 번쩍이는 실버 아이템들이 트렌드임은 부정할 수 없다. 작년 진행된 2023 컬렉션에서 구찌(Gucci)와 샤넬(Chanel), 베르사체(Versace) 등 유서 깊은 하우스 브랜드가 모두 번쩍이는 은색으로 런웨이를 장식했기 때문이다. 그래서 슈프라이즈가 준비했다. 번쩍이는 은색 티셔츠나 바지는 부담스러우니 저쪽으로 밀어두고, 양발에 실버 컬러를 이식하는 것은 어떨지. 슈팸에게 익숙할 아이템부터, 미처 몰랐지만 훌륭한 아이템까지. 실버 메탈릭 스니커즈 6선 추천이다. 마지막에는 패션 엘리트들의 스타일링 가이드까지. 아래에서 확인해 보자.| 아디다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