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와 주기적으로 협업을 선보이는 언더커버는 어떤 브랜드인지 알아보자.UNDERCOVER(언더커버)현재 스트리트 패션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언더커버는 일본 패션 디자이너 준 타카하시가 1993년 설립했다. 첫 시작은 일본의 A BATHING APE의 설립자 NIGO와 소매업체 NOWHERE 라는 매장을 도쿄 하라주쿠 지역에 열며 시작했다. 이후에는 도쿄 패션쇼에서 다카하시의 작품을 볼 수 있었다. 언더커버가 유명해지기 시작한 것은 2003년부터였다. 다카하시가 파리로 진출하여 패션위크에서 성공적인 결과를 거두며 언더커버의 부흥이 시작되었다. 패션위크 이후 마이니치 신문에 그의 작품이 소개되기도 했을 정도로 큰 성공을 거두었다.언더커버의 디자인은 펑크 패션과 스트릿 패션을 본인만의 해석으로 표현한다. 펑크 패션의 요소와 대체적으로 너덜너덜한 소재와 초라해 보일 수 있는 소재를 세련되고 고급 지게 표현해내는 것이 언더커버의 스타일이다. 최근 나이키와의 협업을 자주 보여주고 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