떠그클럽의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가 용산구 경리단길에 오픈할 예정이다. 떠그클럽은 새로운 트렌드를 창조해나가며, 떠그클럽만의 개성 넘치는 디자인으로 최근 패션 시장에서 커다란 영향력을 행사하고 있는 브랜드 중 하나이다. 지난 1월, 갤러리아에서 열린 팝업 스토어를 선보였던 떠그클럽은 국내에서 좀처럼 찾아볼 수 없었던 ‘오프런’과 같은 성공적인 모습을 보여주며, 이에 힙입어 첫 번째 플래그십 스토어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떠그클럽은 지난 5월 11일 브랜드 인스타그램을 통해 구인 모집 공고를 올리기도 했다. 채용 부문으로는 매장 여성 스태프, 여성복 디자이너, 그래픽 디자이너 총 3개 부문을 모집한다. 엄청난 관심 속 플래그십 스토어의 정확한 오픈 시기는 알려지지 않았지만 지속적으로 관련한 내용이 들려올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