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의 C2C(개인 간 거래) 플랫폼 크림이 인도네시아 C2C 플랫폼 '킥애비뉴' 운영사 PT카루니아 인터내셔널 켄카나에에 13억 원의 추가 투자를 단행하며 글로벌 시장 진출의 속도를 본격적으로 올린다. 크림은 지난 24일 PT카루니아의 보통주 436주를 전환사채의 전환권 행사로 취득한다고 공시하며, 취득금액은 13억 원이며 취득 예정 일차는 오는 7월 21일로 알려졌다. 이를 통해 지난해 11월 PT카루니아에 20억 원의 투자와 이번 추가 투자로 PT카루니아 지분 총 29.36%를 확보하게 됐다. 크림의 최종 목표는 아시아 최대 C2C 플랫폼으로 이를 위해 다양한 아시아 국가들의 C2C 플랫폼 운영사에 투자해왔다. 여기에는 태국 '사솜컴퍼니 리미티드', 일본 '소다', 싱가포르 '키스타 테크놀로지', 말레이시아 '쉐이크핸즈' 등이 포함되어 있다. 지금까지의 행보를 봐왔을 때 크림은 이러한 움직임을 유지할 것으로 보인다. 크림 관계자는 '구체적인 계획을 밝힐 수는 없지만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