베이프, 휴먼 메이드의 창립자이자 현재 겐조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활동 중인 '니고'가 나이키와 협업을 준비 중이란 소식이 전해진다. 스니커 소식에 정통한 'COMPLEX'가 전한 정보에 따르면 니고는 현재 나이키와 계약을 체결했으며, 빠르면 2024년부터 협업 모델을 선보일 가능성이 있다고 한다. 지난 주 퍼렐의 생일을 기념해 베르디가 업로드한 사진을 살펴보면 니고가 '나이키 고 플라이이즈' 모델을 착용한 것을 확인할 수 있는데, 아이러니하게도 니고는 현재 아디다스와 파트너 관계이다. 지난 2003년 베이프와 아디다스의 협업을 시작으로, 베이프를 매각한 후에는 휴먼 메이드와의 협업으로 어느새 20년 가까이 아디다스와 긴밀한 파트너 관계를 유지해온 니고. 한 해외 소식통에 따르면 니고는 나이키와의 계약을 시작으로 아디다스와는 더이상 파트너쉽을 지속하지 않을 거란 얘기도 들려온다. 해당 내용에 대해 나이키 측은 별다른 입장을 발표하지 않는 상황. 과연 니고와 나이키가 함께한 협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