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에서 진행된 2020 오프화이트 S/S 런웨이에서 처음 공개되어 지금까지도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고 있는 오프화이트, 퓨추라, 나이키의 삼자협업 덩크를 만나 볼 수 있는 기회가 찾아왔다. 'UNC'와 ‘시라큐스’를 입고 있는 두 모델이 소더비에서 경매로 판매될 예정. 둘 모두 기존 오프화이트 x 나이키 덩크 로우 시리즈의 시그니처 디테일을 갖추고 있지만, 버질의 손글씨로 작성된 ’NIKE DUNK LOW’ 텍스트가 여타 오프화이트 x 나이키 덩크 로우 시리즈와는 차이를 만든다. 이에 퓨추라의 그라비티 그래픽과 볼드한 'FL' 브랜딩을 더해내고 있다. 경매로 만나볼 수 있는 제품은 각각 UNC 4족, 시라큐스 4족으로 사이즈 별 1족 씩 경매가 진행될 예정이다. 버질 아블로가 세상을 떠나기 전, 퓨추라와 함께 디자인한 모델들에 관심이 있다면 아래의 탭을 통해 더욱 자세히 살펴보도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