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와 칸예가 새로운 합의를 이끌어내며 재고에 대한 판매가 될 것이라는 기대가 있다는 사실, 슈프라이즈를 팔로우하고 있는 사람들은 알 것이다. 아직 공식적으로 컨펌된 내용은 없지만 칸예와 이지의 팬이라면 끝난줄 알았던 이지부스트 시리즈를 만날 수 있다는 소식에 많은 기대를 할 것이다. 이지부스트 500 시리즈의 첫 번째 작품 '블러쉬'와 전체적으로 유사한 컬러웨이를 보여준다. 아웃솔의 컬러웨이만 검 색상으로 변경된 것. 블러쉬 모델이 이지부스트 500의 대표 모델임을 고려하면 많은 인기가 예상된다. 발매로 이어질지는 아직 미지수다. 수많은 사람들의 기대에 부응하는 행보를 아디다스와 칸예가 보여줄지 지켜볼 대목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