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찌가 '사바토 데 사르노'를 새로운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임명했다. 이는 지난 11월, 7년 동안 구찌의 최고 디렉터로 자리했던 알레산드로 미켈레를 해임한지 약 2개월 만. 이탈리아 출생의 사바토 데 사르노는 프라다에서의 디자이너 생활을 시작으로 돌체앤가바나와 발렌티노를 거쳐 디렉터로써의 커리어를 쌓아온 바 있다. 그는 "구찌와 함께하게 되어 영광이다. 오랜 역사와 특별한 유산을 지닌 패션하우스에 합류하게 된 것을 자랑스럽게 생각하며, 브랜드에 대한 나의 창의적인 비전에 기여하게 되어 흥분된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그의 첫 번째 데뷔 컬렉션은 오는 9월 밀라노 패션 위크에서 공개될 예정. 그가 선보이는 새로운 구찌 브랜드는 어떨지 기대해봐도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