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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0만원, 50만원? 조던 1 왜이리 비싼거야? 입문용 조던 추천!
슈프라이즈 ∙ 읽음 7,327 ∙
2021.02.28
비교적 저렴한 입문용 조던을 추천해드립니다!
현재 많은 분들이 새롭게 스니커즈판에 유입되었고 관심을 가져주시고 있습니다. 하지만 금전적인 문제를 무시할 수 없습니다. 비싼 가격을 자랑하는 스니커즈 조던 1 하이 모델! 오늘은 40만 원, 50만 원, 100만 원 등 고가를 자랑하는 조던이 아닌 비교적 저렴한 조던 모델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조던 1 하이 모델 중 가격이 비싼 모델은 보통 신발에 마이클 조던과 관련된 스토리가 있어서 비싼 경우와 수량도 적고 컬러웨이가 이쁜 경우가 있습니다. 하지만 충분히 예쁜 색상을 가지고 있음에도 수량이 많기에 저렴한 조던들이 있습니다. 지금 알아보겠습니다.
첫 번째 모델은 메탈릭 골드입니다. 현재 국내 시세로는 약 20만 원 정도 금액으로 정가와 비슷한 가격입니다. 애나멜 가죽이라 호불호가 갈리는 스니커즈이지만 올블랙 패션을 구현하시는 분들에게는 값싼 가격에 조던을 코디할 수 있는 장점이 있는 모델이라고 생각합니다.
두 번째 모델은 조던 1 디파이언트라고 불리는 신발입니다. 국내 기준 약 25만 원 정도 금액으로 거래되고 있습니다. 기존의 조던과는 다르게 스우시 부분이 마치 일자로 페인트칠을 한 것처럼 포인트를 준게 특징입니다. 아웃솔이 하얀색이 황색으로 제작되어서 신발에 빈티지한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분께 추천해드리고 싶습니다.
세 번째 모델은 UNC TO CHICAGO입니다. 우먼스로 발매된 신발입니다. 국내에서는 약 20만 원 후반대에 구할 수 있는 모델입니다. 위에서 소개된 조던들에 비해 화려한 컬러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화려하게 포인트를 주고 싶은 분께 추천해드립니다.
네 번째 모델은 볼트 골드입니다. 국내에서는 20만 원 초중반대로 구할 수 있습니다. 형광색 포인트와 유니버시티 골드라는 색상이 들어간 모델입니다. 개인적으로 여름에 신었을 때 매우 이쁠 것 같다는 생각이 드는 신발입니다.
다섯 번째 모델은 파인 그린 블랙입니다. 국내에서는 20만 원 중반에 구할 수 있습니다. 쨍한 초록색이기에 약간의 호불호가 갈리는 모델입니다. 쨍한 색감으로 신발에 눈이 가게 만드는 모델입니다. 신발로 확실한 포인트를 내고 싶은 분께 추천해드립니다.
여섯 번째 모델은 퍼스트 클래스입니다. 20만 원 후반에서 30만 원 초반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전체적인 디테일은 항공기 티켓을 연상시킵니다. 기존의 윙로고 대신 바코드가 들어가 있습니다.
일곱 번째 모델은 로얄토입니다. 20만 원 후반대에 구매할 수 있습니다. 무난한 컬러 배치로 사계절 전부 신을 수 있을 만큼 이쁘게 출시된 스니커즈입니다. 조금의 저평가를 받은 이유가 있다면 물량이 많았다는 점과 토박스가 파란색이기 때문으로 보입니다.
여덟 번째 모델은 스모크 그레이입니다. 약 30만 원 초반에 구입할 수 있습니다. 밝은 회색 컬러로 전체적으로 무난한 컬러로 제작되었습니다. 호불호가 갈린 이유가 있다면 '윙로고 부분의 빨간색 배경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라는 평이 있기도 했으며 같은 컬러의 미드가 더 인기가 많기 때문입니다.
오늘은 비싼 가격으로 인해 조던에 입문하고 싶지만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하여 총 8족의 비교적 저렴한 조던 모델에 대하여 이야기해보았습니다. 조던 구매를 망설이시던 분들에게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저는 로얄토와 스모크 그레이가 이쁘게 보였습니다. 여러분들은 어떤 스니커즈가 가성비가 있어 보이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