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년 계묘년이 벌써부터 핫하다. 지난 12월, 모델 주우재(@ophen28)를 비롯해 사진작가 리에(@rie_rabbit), 스니커 유튜버 와디(@wadism)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처음 전해진 아더에러와 컨버스의 협업 소식 때문이다. 뒤이어 연초 공식 발매가 발표된 이 스니커는 본래 2020년 아더에러에서 직접 커스텀한 제품이 발판이 되며 팬들의 눈길을 모았다. 컨버스는 지금까지 셀 수도 없이 다양한 브랜드, 아티스트와 협업을 이루었지만, 이번 아더에러와의 만남은 여태 다른 협업보다 더욱 많은 관심을 받는다. 도대체 이 브랜드가 어떻길래 사람들이 이토록 열광하는 것일까? 오늘은 스니커는 물론이거니와 패션을 사랑하는 이들이 꼭 눈여겨볼 브랜드, 아더에러의 이야기를 전한다. | 도대체 어떤 브랜드야? 아더에러는 2014년에 한국 서울에서 시작되었다. 브랜드의 이름인 ADER ERROR는 '미적 표현'이라는 Aesthetic Drawing에 사람을 뜻하는 'er'을 합친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