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덩크 라인과 조던의 차이점

오늘 이야기해볼 주제는 요즘 나이키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덩크 라인과 조던 1 라인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합니다. 최근 덩크가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고 새로 스니커즈에 입문하신 분이 많습니다. 새로 입문하신 분들은 덩크와 조던 1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고 계시나요? 모르셔도 괜찮습니다. 오늘 한번 파헤쳐 보도록 하겠습니다.

나이키 덩크는 디자이너 PETER MOORE에 의해 디자인된 신발입니다. 덩크는 현재 스케이트보드를 위한 SB 덩크와 일반 덩크로 나뉘어있지만 처음 발매 당시에는 농구를 위한 일반 덩크만 출시되었습니다.

조던과 마찬가지로 농구를 위한 신발은 맞지만 조던과는 엄연히 다른 관계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던은 나이키 안의 브랜드로 포함되어 있습니다. 조던은 JORDAN이라는 브랜드를 가지고 탄생된 것이고 덩크는 나이키에서 제작되었습니다.

나이키 덩크와 조던은 재료 또한 다릅니다. 덩크에는 조던에 들어가는 에어가 포함된 미드 솔이 들어가 있지 않습니다. 들어가 있는 덩크도 있지만 매우 적은 종류입니다. 덩크는 일반적인 고무 중창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덩크는 에어 조던에 비해 패널이 넓습니다. 조던은 가늘어지는 모양을 가지고 있습니다. 또한 아웃솔에서도 차이를 볼 수 있습니다. 아웃솔의 트레드 패턴이 덩크는 좁지만 조던은 간격이 넓게 포진되어 있습니다.

덩크의 출시연도는 1985년으로 조던의 등장 시기와 겹칩니다. 제작 당시에는 'COLLEGE COLOR HIGH'라는 이름으로 대학 농구팀과 팬들을 위해 각 팀의 대표 컬러로 제작되었습니다.

덩크의 외형은 조던의 등장 당시 인기가 상당했기에 조던의 외형을 모티브로 제작되었습니다. 덩크는 첫 발매 당시 총 7가지의 컬러로 발매되었습니다.

현재의 나이키 덩크는 농구화의 개념보다는 로우 스니커즈로 스케이트보드 슈즈로 유명세를 떨치고 있습니다. 그 이유는 출시 당시 덩크의 착화감이 스케이트 보더들의 관심사를 타서 2002년 나이키 덩크 SB 라인이 만들어졌기 때문입니다.

나이키 덩크와 SB 라인 또한 극명한 차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일반 나이키 덩크는 혀가 얇은 메시 소재로 제작되었지만 SB 라인은 혀를 두껍게 제작하여 착용감과 쿠션감을 높였습니다.

두 번째로는 위에서 언급되었듯이 기존의 덩크는 신발에 기술력이 거의 사용되지 않아서 고무 솔을 사용했지만 SB 라인은 편안함을 위한 EVA 인솔로 개발되었습니다. 또한 뒤꿈치에 얇은 캡슐화 ZOOM AIR가 들어가서 충격을 흡수합니다.

최근 조던 미드의 인기가 높아지는 추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조던 미드에 대한 의문을 가지고 계신 분이 있으실 겁니다. 조던 미드는 하이 모델을 기반으로 제작된 제품입니다. 아무래도 하이 모델에 비해 저렴한 재료로 제작됩니다.

최근까지 인기가 없었던 이유는 아무래도 하이의 보급형이라는 평이 있기도 하였으며 '근본은 하이다'라는 말에 감춰져 미드는 그리 빛을 발하지 못하였지만 최근 미드 스모크 그레이나 ASW BLACK은 인기를 끌고 있습니다.

오늘은 덩크와 조던의 차이점 그리고 덩크 안의 SB 라인과의 차이점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스니커즈 문화를 즐기시면서 모르는 점이 있으셨다면 이번 기회를 통하여 알아가셨으면 좋겠습니다. 앞으로도 유익한 정보로 찾아뵙겠습니다.

나이키 덩크와 조던1은 어떤 차이가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