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리셀 및 명품 플랫폼 업계가 구인난에 고전하고 있다. 상품을 진품으로 감정하고 검수하는 '감정사'가 부족한 상황을 맞닥뜨렸기 때문이다. 한국인터넷진흥원에 따르면 2008년 4조 원에 머물렀던 국내 리셀 시장은 지난해를 기준으로 24조 원 규모로 커졌다. 일례로 KREAM은 지난해 기업가치가 4배 이상 성장하며 유니콘 기업 타이틀을 바라보고 있는 중. 나아가 발란과 머스트잇 등 주요 명품플랫폼 4개사 매출액은 2019년 2078억 원에서 2021년 3824억 원으로 증가했으며, 개인간 거래(C2C) 시장 규모 또한 지난해 5000억 원에 이어, 올해에는 1조 원을 기록할 전망이다. '짝퉁'은 업계 내 공공의 적이다. 개인간 거래를 중개하는 리셀 플랫폼과 병행수입·구매대행이 맞물려 있는 명품 플랫폼 모두 짝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는 상황이고, 결국 진품과 가품을 걸러내 소비자에게 신뢰를 얻고 시장 점유율을 확대해 나가는 것이 업계의 핵심으로 꼽힌다. 이에 KREAM은 모든 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