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의 유산이 깃든 협업 테라 포마와 함께 출시되는 오프화이트 x 나이키 협업 어패럴 컬렉션의 출시 소식이 전해졌다. 이번 어패럴 컬렉션은 인간의 유니크함을 기념하기 위해 제작됐고, 독특한 그래픽과 자연에서 영감받은 컬러가 활용된 독특한 디테일이 눈길을 이끈다. 가장 먼저 눈이 가는 골키퍼 저지는 우드 그레인 프린트를 베이스로 전면부에 'Swimming Man' 로고가 새겨졌고, NIKE가 각인된 팔꿈치 패드가 눈길을 사로잡는다. 이와 함께 우븐 쇼츠, 밑단의 비대칭 디테일이 특징인 티셔츠, 트랙 슈트, 재킷, 플리스 후디, 풋볼 글로브, 캡 총 여덟 가지 에디션을 선보일 예정. 국내에서는 나이키 코리아 SNKRS 페이지를 통해 오는 12월 21일 선착순 판매될 예정. 하단 탭에 자세한 발매 정보가 마련되어 있으니 참고하도록 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