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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물급 셀럽이 모인 행사 NIKE FUTURE SPORT FORUM 2편

슈프라이즈 ∙ 읽음 2,872 ∙ 2021.02.10
거물급 셀럽이 모인 행사 NIKE FUTURE SPORT FORUM 2편
NIKE SPORT FORUM 소개 2탄!
오늘은 이전에 소개했던 NIKE FUTURE SPORT FORUM에 대한 소개 2탄을 적어보겠습니다.

NIKE FUTURE FORUM에서는 참석자들이 디자인한 컬렉션을 선보이는 자리도 함께 했습니다. 오늘은 저번 글에서 소개해드리지 못한 참석자들과 참석자들이 선보인 작품들 그리고 컬렉션을 선보인 참석자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오늘 소개해드릴 첫 번째 참석자는 미국의 래퍼 켄드릭 라마입니다. 켄드릭 라마는 최고의 래퍼이자 작사가 중 한 명으로 손꼽히며 솔로 활동 말고도 힙합 그룹 BLACK HIPPY의 멤버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두 번째로 소개해드릴 참석자는 TRAVIS SCOTT입니다. SCOTT은 미국의 래퍼입니다. 칸예 웨스트 등 다양한 래퍼와의 작업을 한 적이 있습니다. NIKE와는 SCOTT JORDAN과 머천다이즈 작업을 함께하며 큰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세 번째로 소개해드릴 참석자는 FUTURA입니다. FUTURA는 미국 그래피티 아티스트입니다. 그는 독특한 그래피티로 자신을 알렸으며 이후 RECON, NIKE, THE NORTH FACE 등의 회사와 협업을 진행했습니다.
네 번째로 소개해드릴 참석자는 G-DRAGON입니다. 한국의 보이 그룹 빅뱅의 리더로 현재는 독특한 패션으로 해외에서 주목받기도 하였으며 NIKE와의 콜라보로 PEACEMINUSONE AIR FORCE를 출시하기도 했습니다.
다섯 번째로 소개해드릴 참석자는 TOM SACHS입니다. TOM은 미국의 현대 예술가로써 활동하고 있으며 다양한 전시회를 통해 이름을 알렸습니다. NIKE와는 마스야드라는 스니커즈 협업을 통해 사람들에게 톰 삭스의 존재를 알리고 있습니다.
여섯 번째로 소개해드릴 참석자는 VIRGIL ABLOH입니다. ABLOH는 미국 출신의 디자이너로 활동했으며 현재 오프화이트의 수장을 맡고 있습니다. 오프화이트는 나이키와의 꾸준한 협업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2020년 FUTURE FORUM에서도 그가 디자인한 작품을 선보였습니다.
나이키와 오프 화이트의 디자인이 합쳐진 나이키 X 오프 화이트 러버 덩크입니다. 검은 색상의 러버 덩크를 공개했으며 2020년 노란색과 은색 컬러가 함께 발매된 제품입니다.
러버 덩크와 함께 공개한 하얀색 스포츠 재킷은 특이한 그래픽과 변형된 스우시를 활용하여 디자인했습니다.
일곱 번째로 소개해드릴 참석자는 MATTHEW WILLIAMS입니다. WILLIAMS는 미국의 디자이너로 현재 1017 ALYX 9SM의 수장입니다. 그는 지방시에서 디렉터로 활동하는 등 다양한 활동을 했습니다. 2020 FUTURE FORUM에서 그는 의류와 스니커즈를 공개했습니다.
의류는 레이어 된 구조로 제작되었으며 테크스러움이 묻어나는 의류입니다. 바지는 지퍼를 달아 반바지로 변형할 수 있게 제작되었습니다.
매튜는 FUTURE FORUM에서 ZOOM MMW 004모델을 선보였습니다. 모든 디자이너들의 작품 중 가장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은 신발입니다. 정사각형 플랫폼 밑창이 달려있으며 측면은 이중 갑피로 제작되었습니다.
여덟 번째로 소개해드릴 참석자는 YOON AHN입니다. 윤 안은 한국 출신의 디자이너로 현재는 일본에서 AMBUSH라는 업체에서 디자이너를 맡고 있습니다. 그녀는 디올 주얼리 라인을 디자인하기도 했습니다.

그녀는 FUTURE FORUM에서 얼마전 발매되었던 앰부시 덩크를 선보였습니다.
윤 안은 모터크로스에서 영감을 받아 자켓, 바지 등 여성용 의류를 선보였으며 얼마 전 출시되었던 분홍색 앰부시 덩크를 공개했습니다.
아홉 번째로 소개해드릴 참석자는 JUN TAKAHASHI입니다. JUN은 일본의 패션 디자이너로 현재 언더커버의 수장으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그는 NIKE와 GYAKUSOU라는 레이블로 양성의 액티브 웨어 라인을 만들었습니다.
JUN이 FORUM에서 공개한 검은색과 파란색 갑피에 투명함을 섞어 만든 NIKE ZOOM X입니다. 의류는 GYAKUSOU 라인을 알리는 로고가 들어갔습니다.
마지막으로 소개해드릴 참석자는 CHITOSE ABE입니다. ABE는 일본의 디자이너로 현재 사카이의 수장을 맡고 있습니다. 나이키와는 협업을 통해 베이퍼 와플 같은 스니커즈류를 생산하고 있습니다.

그녀는 2020 FUTURE FORUM에서 기존에 파리 패션위크에서 공개했던 긴 플리츠스커트와 VAPOR WAFFLE을 공개했습니다.
2020년에 열렸던 NIKE FUTURE SPORT FORUM에 대하여 1부와 2부로 나누어 긴 설명을 해보았습니다. 2020년 인기를 끌었던 다양한 스니커즈들이 FUTURE FORUM에서 공개되었습니다. NIKE와 꾸준한 협업을 이어나가는 디자이너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컬렉션을 선보이고 패션을 뽐내는 FUTURE FORUM은 정말 흥미로운 행사인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