VFC 산하의 두 풋웨어 브랜드, 반스와 팀버랜드가 뭉쳤다. 이들 듀오의 만남은 반스 하프 캡 실루엣이 맞이한 서른 번째 생일의 대미를 장식한다. 가장 먼저 들여다볼 스타일은 ‘하프 캡 하이커’. 하프 캡과 유로 하이커 부츠의 디자인 요소를 혼합한 모습으로, ‘위트’와 ‘비프 & 브로콜리’ 총 두 가지 컬러 선택지로 전개된다. 기존 하프 캡 실루엣에 금속 아일렛 및 산악화에서나 찾아볼 수 있을 법한 슈 레이스가 더해져 완성된 어퍼 아래로 유로 하이커 부츠 특유의 두툼한 솔 유닛이 탑재된 자태. 뒤이어 프리미엄 6-인치 방수 부츠 또한 함께한다. 블랙 레더로 이루어진 견고한 어퍼에 반스의 시그니처 체커보드 패턴이 수놓아져 완성됐다. 반스 x 팀버랜드 합작 ‘하프 캡 하이커’ 및 ‘6-인치 방수 부츠’는 오는 12월 20일 두 브랜드의 온라인 스토어와 일부 매장을 통해 국내 포함 글로벌 판매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