킴 존스의 디올이 트레메인 에모리의 데님 티어스와 함께한 'Dior Tears' 협업 컬렉션 룩북을 공개했다. 컬렉션 공개 전 언급되었던 내용과 마찬가지로, 이번 협업은 현대 미국 흑인 작가 제임스 볼드윈과 재즈 트럼펫 연주자 마일스 데이비스 등과 같은 흑인 아티스트에게 경의를 표한다. 트레메인 에모리는 "미국의 흑인 작가와 음악가, 예술가들이 미국에서 벗어나 몇몇 유럽 도시에서 받아들여지며, 그들이 그 자체로 존중받고 그들 예술이 존중받았던 당시의 아름다운 순간을 공유하고 싶었다"라고 이야기하며 "비록 완벽하지는 않았지만 흑인들이 공포와 짐 크로 법의 미국에서 탈출할 수 있는 기회를 갖는 아름다운 순간이었다. 마일스 데이비스와 같은 예술가, 제임스 볼드윈과 같은 작가들은 파리에서 피난처를 찾았다"라고 언급하기도 했다. 미국 내 흑인 작가와 음악가를 비롯해, 50년대 흑인 아이비리그 학생들의 스타일에서 영감을 받은 제품군에는 데님 티어스가 브랜드의 컬러로 삼는 '아프로-아메리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