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이리 어빙과 나이키의 계약이 공식적으로 막을 내렸다. 나이키는 최근 <AFP>와 <워싱턴포스트> 등을 통해 "카이리 어빙과 2014년부터 함께 해온 1100만 달러 규모의 게약을 종료한다"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 11월 8일 첫 계약 해지 이야기가 전해진 이후 약 한 달 만에 전해진 소식이다. 카이리 어빙은 지난 10월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히브리인에서 흑인으로: 웨이크 업 블랙 아메리카> 제목의 반유대주의 영화를 소개해 뭇매를 맞았다. 이후 어빙은 "누군가에게 해를 끼칠 의도는 아니었다"라고 밝히며 사과의 메시지를 전하였으나, 당시 나이키는 성명을 통해 "우리는 혐오 표현이 설 자리가 없다고 믿으며, 어떤 형태의 반유대주의도 반대한다. 어빙과의 파트너십을 중단하는 동시에, 신작 '카이리 8'을 출시하지 않을 것"이라 말하며 즉각 선을 그었다. 나이키가 카이리 어빙과 결별한 것은 비단 그의 반유대주의 언행 때문만은 아니다. 올해 초에는 코로나-19 백신을 거부해 경기에 출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