암스테르담에 기반을 둔 스트리트웨어 브랜드 파타와 타미 힐피거가 뉴욕시를 배경으로 90년대 힙합 정신을 담아낸 두 번째 협업 컬렉션을 발표했다. 이번 파타 x 타미 힐피거 협업 컬렉션은 클래식한 스타일로 전개된다. 가장 먼저 눈이 가는 바시티 재킷은 네이비/옐로우 컬러 조합으로 선보이며 앞뒤의 공동 브랜딩이 눈길을 이끌고 힙합 역사의 중추적인 해인 1993년을 강조하는 레터링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티셔츠, 후디, 스웨트 셔츠, 레가타 재킷, 럭비 셔츠 및 데님 팬츠가 준비되어 있으며, 타미 힐피거의 시그니처 컬러 팔레트를 사용함과 동시에 파타에서 영감을 받은 부드러운 톤이 적절히 섞여 완성됐다. 파타 x 타미 컬렉션은 12월 2일부터 파타 챕터 매장과 이곳을 통해 구매할 수 있으며, 이후 12월 9일 엄선된 글로벌 리테일러에서 구매 가능하다. 또한 12월 2일부터 3일까지 53B Santon Street에서 팝업 스토어를 개최할 예정. 스크롤을 내려 이미지를 구경한 후 업데이트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