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정판 거래 플랫폼 KREAM이 잠실 롯데월드몰에 새로운 오프라인 공간을 오픈한다. 바로 오늘(29일) 오픈한 KREAM의 새 오프라인 공간은 '드랍존' 형태로 운영된다. 드랍존은 KREAM 앱을 통해 판매 체결된 상품을 택배로 보내는 대신, 판매 고객이 직접 매장에 방문해 판매 상품을 등록할 수 있는 곳. 판매자가 드랍존에 직접 방문하면 택배 배송 소요 시간 및 비용을 절약할 수 있을뿐더러, 파손과 분실의 위험 또한 줄일 수 있다. 이와 함께 높은 하입을 자랑하는 한정판 제품들을 한곳에서 모아볼 수 있는 '쇼룸' 또한 조성된다. 다양한 스니커는 물론이고 의류와 악세사리 등이 전시된다고. 수시로 교체되는 전시품으로 보다 다양한 볼거리가 제공될 예정이며, 향후 신규 브랜드의 제품이나 협업 상품을 단독 발매하는 등 시그니처 공간으로 활용될 계획이다. 오픈을 기념하는 '럭키 드로우 이벤트' 또한 진행된다. 오는 12월 8일까지 매일 오후 1시부터 8시에 걸쳐 진행되는 이번 이벤트에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