앞서 프라다, 구찌, 발렌시아가와 힘을 합쳐온 아디다스가 새로운 럭셔리 브랜드 협업을 선보인다. 주인공은 ‘명품 캐리어’라는 수식어와 함께하는 리모와다. (지금까지 케어링 그룹 산하 브랜드와 함께해온 아디다스이기에, LVMH 아래에서 전개되는 리모와의 만남은 어딘가 신선하다. 물론 두 브랜드는 모두 독일을 기반으로 한다.) 아디다스와 리모와가 변주에 나선 모델은 NMD S1. 프라임니트 소재로 직조된 어퍼 위로 ‘티타늄’ 톤의 그레이 컬러가 주입된 모습이 돋보인다. 슈 레이스와 힐 부근에는 대조적인 오렌지가 활용되었으며 텅 라벨은 아디다스 트레포일 및 리모와 브랜딩으로 꾸며졌다. 인솔에 각인된 ‘MADE IN GERMANY’ 문구 또한 주목해볼 부분. 하단 미드솔은 어퍼와 잘 어우러지는 컬러를 입고 반투명 패널이 더해져 완성됐다. 이게 끝이 아니다. 신발 하나쯤은 거뜬히 담아낼 수 있는 크기의 백팩도 협업에 포함된다. 이는 리모와의 시그니처인 ‘그루브’ 알루미늄으로 제작되었으며,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