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짝퉁 판매 사이트 단체 고소2021년 1월 12일 나이키는 워렌 로터스를 고소하며 짝퉁 제품을 판매하는 곳 약 600여 개의 사이트를 함께 고소했습니다. 👉워렌로터스 관련글 바로가기 워렌 로터스는 LA에 위치한 패션 브랜드로 나이키의 SB 덩크 모델을 계속해서 모방해왔는데요 나이키와 비슷한 것이 아닌 외형이 나이키 제품이라고 해도 믿을 정도로 매우 흡사한 실루엣으로 제작되었습니다. 나이키에서는 비슷한 실루엣으로 제품을 출시하는 것 까지는 여론에서도 ‘커스텀이다’, ‘아니다’라는 의견이 있어 암묵적으로 봐주는 듯한 느낌을 보여주고 있었는데요. 하지만 나이키가 참을 수 없는 일이 생기고 맙니다. 바로 워렌 로터스와 스테이플 피죤과의 정식 협업 소식이었는데요 스테이플 피존과 나이키의 협업은 한때 스니커 시장에서 한 획을 그었다고 할 만큼 전설로 남아 있었습니다. 그런데 워렌 로터스에서 이 피죤 모델을 그대로 복제하여 제작했습니다. 나이키의 스우시 대신 하키 마스크 브랜딩이 들어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