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부터 몇 가지 협업 스니커를 보여줬던 꼼 데 가르송 옴므와 뉴발란스가 다시 한번 협업하여 새로운 '550'이 공식 출시됐다. 합작 550은 깔끔한 '블랙'과 '화이트' 총 두 가지 컬러웨이로 이루어졌다. 두 쌍 모두 레더, 메쉬, 합성 소재를 사용해 실루엣을 완성했고, 측면 N 로고와 550 넘버링 디테일들로 기존의 '550' 디자인을 유지했다. 이어서 하단은 화이트 미드솔과 블랙 러버 아웃솔로 팔레트를 완성한 모습. 주목해 볼 대목은 힐캡과 인솔에서 꼼 데 가르송 옴므와 뉴발란스 공동 브랜딩을 볼 수 있다는 점이다. 현재 도버 스트리트 마켓 온라인 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하며 가격은 한화로 약 38만 원으로 책정됐다. 하단 탭을 통해 보다 자세한 발매 정보를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