꼼 데 가르송의 레이 가와쿠보와 그의 남편 아드리안 조프가 운영하는 편집숍, 도버 스트리트 마켓(이하 DSM)이 긴자점 오픈 10주년을 기념하는 특별한 티셔츠 컬렉션을 출시한다. 이번 티셔츠 컬렉션은 럭셔리부터 스트리트 패션까지 DSM이 아우르는 광범위한 브랜드들이 대거 협업 주자로 등장하는 것을 특징으로 한다. 컬렉션의 모든 티셔츠는 화이트 컬러를 갖추고, 2012부터 2022까지를 나타내는 넘버링 및 큼지막한 DSM 긴자 로고 디자인을 기초로 한다. 그 위에 저마다의 브랜드 아이덴티티가 주입된 모습인데, 몇 가지 대표적인 에시로 프라다와 메종 마르지엘라는 상징적인 로고를 더했으며, 구찌는 시그니처 GG 벨트를 일러스트화 해 새기고, 사카이는 봄버 재킷의 소매 부분을 덧대어 해주주의 미학에 걸맞은 디자인을 완성했다. 물론 럭셔리 브랜드만 이번 컬렉션의 주인공은 아니다. 오프 화이트는 마치 손으로 쓴 듯한 커다란 OFF-WHT 및 화살표 요소를 넣었고 크롬 하츠는 다양한 컬러의 십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