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ick or Treat! 10월의 끝을 향해 열심히 달려가는 지금, 다음 주만 지나면 ‘할로윈’이다. 작년까지만 해도 팬데믹 눈치가 보였지만, 올해는 실외 마스크 착용 의무도 해제되었겠다 본격 꾸미고 즐길 마음에 벌써부터 들뜬다. 슬슬 어떤 옷과 신발을 입고 신을지 정해야 할 시간인데, 이러한 고민 가운데에 있는 이들을 위해 할로윈과 잘 어우러질 재미난 스니커 몇 가지를 추려보았다. 일러두는데, 단순 몇몇 모델은 (아쉽게도)실제 구하기 어려울 수 있다. 제레미 스캇 x 아디다스트래비스 스캇 x 나이키 협업이 탄생하기 이전, 본래 스니커 신에서 ’스캇’은 제레미 스캇을 일컫는 말이었다. 그가 아디다스와 함께 내보인 아이템은 ‘기이함’ 그 자체. 이를테면 하이톱 포럼에 큼지막한 날개가 달리고, 텅에는 복슬복슬 곰인형이 장착된다. 돌아보면 “도대체 왜 이런 걸 신었지?”라는 탄식이 절로 나오지만, 2000~2010년대 큰 인기를 끌고 오늘날에는 향수를 불러 일으키는 아이코닉으로 거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