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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키와 아디다스의 'OG'모델 알아보기

슈프라이즈 ∙ 읽음 2,843 ∙ 2021.01.12
나이키와 아디다스의 'OG'모델 알아보기
인기있는 OG모델 알아보기
어떠한 스니커즈든 ‘OG가 국룰이다’, ‘OG는 따라잡을 수 없다’라는 말이 많습니다. OG는 ORIGINAL의 줄임말로 동일한 컬러나 디자인으로 나온적 없는 첫 번째 스니커즈에 OG라는 말을 붙입니다. 스니커즈에는 여러 가지 OG 시리즈가 존재합니다. JORDAN의 CHICAGO, YEEZY BOOST 700의 OG, PEACEMINUSONE 등 인기를 누리고 있는 많은 OG 시리즈가 있습니다. 오늘은 현재까지 발매된 OG 시리즈들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
조던에 관심을 가지고 계신 분이라면 사랑하지 않을 수 없는 신발이죠. 조던의 근본 컬러라고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고 있습니다. 빨간색과 하얀색의 가죽갑피의 조화가 정말 좋은 신발입니다. 미드솔은 하얀색이 아닌 누런색을 사용하여 빈티지함을 주고 있는 디자인입니다. 1985년 이후로 여러 번 리스탁하였지만 높은 가격대를 형성하고 있는 제품군입니다.
브레드 컬러웨이의 시초라고 할 수 있는 신발입니다. 1985년 마이클 조던의 루키 시즌에 출시되어 사람들에게 강렬한 인상을 남겼습니다. 당시 마이클 조던은 브레드 컬러의 신발을 신으면 동료들의 신발과 색이 달라 규칙 위반이었습니다. 그렇게 금지된 컬러라는 이미지를 활용하여 나이키에서 마케팅을 하며 브레드라는 컬러는 상징적인 의미로 고착되었습니다. 겁은색 가죽갑피와 빨간색이 절묘하게 섞여 강렬한 인상을 주는 신발입니다.
로열은 조던의 오리지널 컬러 중 하나로도 많이 알려져 있습니다. 1985년 발매 이후 로우 모델과 RETRO 버전으로 리스탁 되어온 인기 있는 컬러웨이 중 하나입니다. 브레드와 비슷하게 검정색 갑피에 파란색을 사용하여 절묘한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2021년 2월 재발매 소식이 있는 카마인입니다. 카마인은 하얀색, 빨간색, 검은색 컬러의 조화가 적절히 들어가 조화를 이루고 있습니다. 밑창은 고무로 만들어 편안함을 한층 높였습니다.
YEEZY BOOST 700 WAVE RUNNER 같은 경우에는 처음 나왔을 당시 굉장히 인기를 끌었습니다. 어글리 슈즈의 유행이 시작되는 시기 700 OG가 나왔을 때 700 특유의 곡선 형태와 회색계열의 무난한 컬러웨이가 사람들에게 인기 요소가 될 수 있었습니다.
기존의 YEEZY BOOST와는 다른 형태의 YEEZY 시리즈입니다. ALIEN이라는 이름에 걸맞게 미래지향적인 느낌이 드는 디자인입니다. 니트에 불규칙적인 패턴의 무늬가 들어가 있으며 미드솔과 아웃솔은 유백색 반투명 고무로 둘러싸여 있습니다.
G-DRAGON이 전역 후 발매한 피마원포스입니다. 발매 전부터 루머 이미지가 뜨며 사람들의 기대를 모았던 신발입니다. 2020년도에 피마원포스2탄이 나오며 사람들의 반응은 ‘역시 OG는 OG다’라는 반응을 보이기도 했습니다. 2019년 발매 당시 갑피가 벗겨지는 신발로 신박하다는 평을 많이 받았고 인기를 꾸준히 얻고 있는 신발입니다. 혀탭에는 나이키 로고가 아닌 꽃무늬가 들어가 있으며 검정색 갑피를 벗겨내면 안에는 G-DRAGON이 직접 디자인한 그림이 들어가 있습니다.
오늘은 여러 가지 OG 모델에 대하여 알아보았습니다. 아직까지도 여러 가지 OG 모델들이 발매하고 있으며 정말 스타일리시한 OG 모델들이 많습니다. 슈프라이즈에서 발매 정보 확인하시며 다양한 신발 정보를 알아가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