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리즈, 와이 프로젝트, 10 꼬르소 꼬모 등 최근 꽤나 다양한 협업을 펼쳐온 필라가 이번에는 힙합 팬들을 설레게 만들고자 작정했다. 바로 본토의 서부 힙합을 대표하는 아티스트 투팍 샤커(이하 투팍)의 유산을 기리는 협업을 선보이는 것. 휠라는 투팍의 전설적인 앨범 <ALL Eyez on Me>의 오리지널 아트워크 중 하나로 꼽히는 사진 한 장에서 영감을 받아 '그랜트 2 힐 로우'를 재해석했다. 준비되어 있는 컬러 옵션은 두 개. 먼저 '화이트/네이비'는 위 사진 속 투팍이 데님 셋업과 함께 착용하고 있는 신발과 매우 유사한 모습을 뽐낸다. 뒤를 잇는 것은 '화이트/브라운'으로, 라이너와 인솔에 페이즐리 패턴을 수놓아 투팍의 생전 반다나 사랑을 표현해낸다. 힐 스트랩에는 빈티지한 투팍 레터링이 수놓아졌고, 인솔은 공동 브랜딩으로 마감됐다. 아무리 스니커 신 극악무도 그 자체인 휠라여도 구매 욕구를 자극하는 투팍 협업 그랜트 2 힐 로우는 10월 4일 미국 휠라 온라인 스토어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