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운 준야 와타나베 맨 x 뉴발란스 풋웨어가 베일을 벗었다. 기반 모델은 뉴발란스 도쿄 디자인 스튜디오의 아웃도어 샌들, '니오븀 콘셉트 2'다. 협업 니오븀 콘셉트 2는 올 블랙 프리미엄 레더로 어퍼를 구성한다. 그 위 몇몇 패널에 메쉬와 스웨이드 소재가 활용되었으며, 이와 함께 커다란 마그네틱 버클이 더해진 나일론 스트랩이 둘러졌다. 칼라에는 탈부착 가능한 별도의 스트랩이 장착되어 있는데, 그 위에 'JWCdGMAN' 브랜딩이 수놓아져 있어 눈이 간다. 한편, 아래에는 편안한 착화감을 선사하는 비브람 솔 유닛이 탑재됐다. 준야 와타나베 맨과 뉴발란스 도쿄 디자인 스튜디오의 니오븀 콘셉트 2는 10월 1일 글로벌 판매된다. 가격은 약 6만 5천 엔, 한화 약 64만 원에 책정되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