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디다스, 그리고 갭과의 불화설로 많은 주목을 받고 있는 예. 최근 그가 <블룸버그>와 진행한 인터뷰에서 향후 계획을 포함해 이와 관련한 공식적인 입장을 밝혔다. 요약하자면, ‘더 이상 대형 브랜드와 파트너십을 진행하지 않겠다’는 것이다. 예는 “괜찮다. 나는 회사들에 돈을 벌어다 주었고, 회사들은 나에게 돈을 벌어다 주었다. 우리는 의류 업계를 영원히 바꿀 아이디어를 만들었다. 라운드 재킷, 신발 산업을 변화시킨 폼 러너와 슬라이드처럼”이라고 이야기하며 “이제는 새로운 산업을 만들 때이고, 더 이상 나와 청중 사이에 기업이 끼어드는 일은 없을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이와는 별개로 ‘돈다 캠퍼스’를 오픈한다는 소식 또한 전하였는데, 이곳에는 쇼핑 공간을 비롯해 학교, 농장, 기숙사가 함께 들어설 예정이다. 한편 예의 아디다스 계약은 2026년까지, 갭 계약은 2030년까지다. 예가 그 전까지 두 회사 어느 곳 중 하나와 계약 해지를 할 수 있을지는 미지수. 당분간은 지금까지와 같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