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래식 스타일 모터크로스 문화를 대표하는 개라지 94와 반스가 만나 오는 9월 3일 팝업 전시회가 개최된다. 개라지 94의 시작은 이화동에서 시작되었으며, 초기의 목적은 커스텀이 아닌 오토바이를 관리하고 놀이터라는 포커스를 뒀다. 그 이후 마포구 만지재로 94번지로 옮기면서 번지 수의 이름을 본 떠 '개라지 94'가 탄생했다. 이렇게 탄생한 개라지 94는 오토바이 정비, 간단한 커스텀, 퍼포먼스를 표하기 위한 풀 커스텀, 전시 목적으로 예술성을 담아내는 커스텀 차량을 만드는 커스텀 숍으로 탈바꿈됐다. 이번 전시회를 위해 반스와 손을 잡고 반스의 시그니처 체커보드 프린트가 새겨진 커스텀 된 5종의 바이크와 이들의 이야기를 담은 다큐멘터리 프리미어와 클래식 바이크 기브어웨이 이벤트가 기다리고 있다. 전시회는 9월 3일 토요일 오후 2시부터 9시까지 진행되며 전시회가 진행되는 동안 DJs & 스크린 프린팅이 항시 진행될 예정이며 6시부터 7시까지 다큐멘터리 프리미어가 진행된다. 클래식 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