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션 디자이너 오하나 다이스케가 2002년에 설립한 패션 브랜드 'N할리우드'와 대만의 인기 셀렉트 숍 '인빈시블' 및 뉴발란스가 손을 모아 새로운 트리플 협업을 선보인다. 2020년 10월에 선보였던 '그레이' 컬러웨이의 후속작인 '네이비' 컬러로 돌아오며 이 최신 협업 스니커는 Made in USA의 플래그십 모델로 2010년에 등장한 'MR2002'에서 영감을 받은 어퍼에 스웨이드, 누벅, 메쉬 등 다양한 소재가 사용됐다. 눈여겨볼 만한 부분은 안감에 '고어 텍스'를 탑재했으며, 특이하게 텅 라벨에 스니커 사양을 새겨 넣은 모습이다. 추가로 레이스 팁에는 각 브랜딩을 찾아볼 수 있으며, 인솔에 공동 브랜딩으로 장식했다. 하단에는 'NERGY'와 'ABZORB'를 조합한 하이 스펙의 솔 유닛이 탑재되어 기능적인 면을 향상시켰다. 이 최신 협업 스니커는 올해 중 발매될 전망이며 지속적으로 업데이트될 발매 정보를 슈프라이즈에서 확인해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