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고유의 '이자카야 문화'에서 영감을 받은 나이키 에어 포스 1 미드 '이자카야'의 공식 출시된다. 크림 컬러의 텍스타일 캔버스 베이스를 기반으로 그 위 탄 레더 오버레이가 자리 잡았으며, 측면에 스우시는 블랙 레더가 사용됐다. 이 에어 포스의 하이라이트는 텅에 과거부터 현재까지 연도별 디자인을 설명하는 탈착식 타임라인 영수증이다. 이 영수증은 바에서 받은 긴 청구서에서 영감을 받아 AF1의 40주년을 기념한다. 다른 주목할 만한 디테일은 왼쪽 신발의 측면 힐에 별 위에 스우시가 수 놓아져 있으며, 오른쪽 신발 측면과 인솔에 한 쌍의 귀여운 비버 모티프가 자리잡고 있다. 마지막으로 후면에 코르크 소재로 마감한 모습도 재밌는 부분. 하단에는 세일 컬러의 미드솔과 오버레이와 일치하는 아웃솔로 마감됐다. 오는 8월 25일 오전 10시 나이키 코리아에서 온라인 선착순으로 판매가 진행되며 일본에서도 판매가 진행된다. 하단의 탭을 통해 발매 정보를 확인하고 구매 기회를 가져 보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