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 시장이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에 따라 하이앤드와 럭셔리 시장 또한 공격적으로 이에 발맞추고 있다. 대표적으로 발렌시아가, 오프 화이트, 메종 마르지엘라, 구찌, 프라다, 루이 비통 등. 그리고 이 대열에 단연 '디올'이 빠질 수 없는데, 킴 존스의 진두지휘 아래에 있는 디올 맨즈웨어는 매 시즌 매력적인 스니커를 선보이는 것으로 유명하다. 히트작으로 꼽히는 B23과 B27을 비롯해, 스니커 역사상 최고 중 하나로 기억되는 에어 조던 1 컬렉션, 그리고 최근 등장한 버켄스탁과 캑터스 잭 협업까지. 스니커를 통해 큰 인기를 구가하고 있다 해도 과언이 아닌 킴 존스 디올의 몇 가지 스니커를 들여다본다. | B23킴 존스는 2019 봄, 여름 시즌에 디올 남성복 부문의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화려한 데뷔 컬렉션을 선보였다. 앞선 루이 비통에서 마침표를 찍고 디올로 자리를 옮긴 그는 데뷔 컬렉션에서 오블리크 패턴을 활용한 여러 아이템을 선보이며 주목을 모았다. 그중에는 스니커도 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