Q. 자기소개 A. 안녕하세요. 2000년 초중반부터 "풋셀" 스니커 커뮤니티 내 에서 여러 활동을 해오며, 다양한 신발을 좋아하는 오래된 스니커즈신의 팬 윤경현이라고 합니다. Q. 나이키를 처음 접하게 된 계기 A. 저는 작은 시골동네에서 나고 자랐어요. 그 당시 '나이키'라는 브랜드는 돈이 좀 있는 집의 친구들만 신고 다니던, 소위 부유층 집안의 브랜드로 인식하고 있었어요. 뿐만 아니라 동네에는 나이키 대리점 조차 없었기 때문에 배나 대중교통을 이용해 큰 도시를 나가야만 나이키를 볼 수 있었어요.(웃음) 물려받은 교복으로 중학교에 입학한 저는 교복은 새것으로 입지 못할지 언정 '나이키' 신발 만큼은 꼭 신고 싶었어요. 온갖 투정을 부리고 떼도 쓰며 사달라고 졸라댔던 기억이 있어요. 결국 아버지와 함께 버스를 타고 도시에 나가 중학교 입학 선물로 나이키 농구화를 받았어요. 당시 69,000원이었던 에어 플라이트 시리즈를 선물 받았고 인생 첫 나이키 신발이였어요. 비록 새교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