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니커, 정확히 한정판 스니커의 인기는 이전과 사뭇 다르다. 불과 몇 년 전만 하더라도 '매니아의 전유물'이라는 수식어가 붙어도 과언이 아니었지만, 이제는 그 접근성이 높아짐에 따라 마음만 먹으면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하나의 주류 문화로 거듭났다. 한정판 스니커의 인기가 날이 갈수록 커지고 있음에 따라, 스니커를 통해 자신의 이야기를 전하는 아티스트들도 세계 곳곳에서 활약하고 있는 지금. 그중 한 명으로 꼽히는 루디인다하우스는 유일무이 '스니커 해체 아티스트'라는 타이틀과 함께 서울에 기반해 세계로 뻗어 나아가고 있는 중이다. 독특한 비주얼로 스니커헤드의 입에서 "우와.."를 연발하게 만드는 루디인다하우스의 작업물과 그의 이야기를 이번 킥스 x 루디인다하우스 협업 프로젝트에 맞춰 들여다보았다. 간략한 자기소개를 부탁한다. 스니커즈를 해체해서 아트워크를 만드는 루디인다하우스라고 한다. 만나서 반갑다. '루디' 뒤에 붙어 있는 '인다하우스'가 궁금하다. 특별히 이를 붙이는 이유가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