호주 멜버른을 대표하는 스니커 리테일러 업 데어 스토어가 뉴발란스와 힘을 합치고 협업 2002R을 선보인다. ‘Backyard Lengends’라 명명된 타이틀과 함께하는 이번 협업 2002R은 뒷마당에서 즐길 수 있을 법한 평범한 스포츠에 초점을 맞추고 있다. 업 데어 스토어가 변주한 뉴발란스 2002R은 메쉬와 스웨이드, 그리고 레더가 조합된 어퍼를 갖추고 있다. 그 위 전체적으로 화이트와 그린이 조합된 컬러웨이를 입고 있으며, 퍼플 악센트가 가미된 몇 가지 패널 또한 함께 지니고 있다. 가장 크게 눈여겨볼 디테일은 텅으로, 클래식한 뉴발란스 브랜딩과 함께 호주를 나타내는 ‘AUS’ 레터링이 수놓아져 있어 눈이 간다. 업 데어 스토어 x 뉴발란스 2002R ‘백야드 레전드’는 한국 시간 기준 7월 16일 오전 7시 업 데어 스토어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단독 발매된다. 하단 인스타그램 임베디드에서는 멀리 날아간 크리켓 공을 잡기 위해 협업 2002R을 착용하고 달리는 모습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