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질 아블로의 사망 이후 반 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그에 대한 사랑은 식을 줄 모른다. 루이 비통은 최근 2023 봄 런웨이 쇼를 통해 그를 기억하였고, 나이키는 여전히 버질의 유산이 깃든 오프 화이트 협업 스니커를 내보이고 있다. 그리고, 브루클린 미술관은 <버질 아블로: 피규어 오브 스피치> 전시회를 개최하며 버질 아블로의 팬, 더불어 패션과 예술을 사랑하는 많은 이들의 발걸음을 이끌고 있다. 지난 7월 1일 시작해 2023년 1월 29일까지 자리하는 <버질 아블로: 피규어 오브 스피치>는 버질 아블로가 재해석한 패션, 아트, 디자인, 음악 등을 조명한다. 프로토타입을 비롯해 다양한 디자인 및 아트워크가 전시돼 있으며, 이 중에는 오프 화이트 및 루이 비통에서의 작업물과 타카시 무라카미, 칸예 웨스트, 렘 쿨하스 등과의 협업도 포함되어 있다. 전시가 끝이 아니다. 브루클린 미술관은 <버질 아블로: 피규어 오브 스피치>를 기념하는 머천다이즈 또한 발매한다. ‘FOS’ 브랜딩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