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나이키와 꾸준한 협업을 전개하고 있는 팝스타 빌리 아일리시. 그가 2년 7개월 만에 돌아오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를 통해 내한 공연을 펼친다는 소식이다. 빌리 아일리시의 내한 공연은 지난 2018년 이후 두 번째다. 현대카드는 최근 공식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빌리 아일리시를 ‘그래미 어워즈 역사상 최연소 5관왕’이라 소개하며 콘서트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을 전했다. 이번 콘서트의 경우 그의 두 번째 정규 앨범, <Happier Than Ever> 월드 투어의 일환. 빌리 아일리시는 아시아로 향하며 서울을 포함해 마닐라, 쿠알라룸푸르, 싱가포르, 방콕, 그리고 도쿄에 방문할 예정이다. 큰 기대를 모으고 있는 -현대카드 슈퍼콘서트 26 빌리 아일리시-는 오는 8월 15일 오후 8시 고척스카이돔에서 만날 수 있다. 티켓 가격은 최소 11만 원, 최대 18만 7천 원으로 오는 7월 5일 오후 12시 현대카드 선예매, 7월 6일 오후 12시 인터파크 및 예스24를 통한 일반 예매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