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골프 르 플레르’가 새로운 컨버스 협업을 선보인다. 이들 듀오는 이번 만남에서 ‘GLF 2.0’이라 명명된 새로운 스니커를 제안한다. 두 가지 컬러웨이로 전개되는 GLF 2.0은 마치 테니스 코트에서 신을 법한 로우톱 스타일을 뽐낸다. 캔버스 소재로 어퍼를 구성하고 그 위에 스웨이드 오버레이를 두르고 있으며, 각각의 컬러 블로킹과 울퉁불퉁한 곡선 디테일을 통해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 골프 르 플레르 특유의 미학을 선사한다. 더불어 텅과 인솔 등에서는 공동 브랜딩을 찾아볼 수 있고, 골프 르 플레르 로고로 이루어진 행태그가 슈 레이스와 함께하기도 한다. 타일러 더 크리에이터의 골프 르 플레르 x 컨버스 GLF 2.0 2종은 오는 6월 9일 국내 포함 글로벌 출시된다. 가격은 12만 9천 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