벌써 2020년의 막바지 12월이 찾아왔네요 ❄️ 올해는 다양한 화제성의 스니커들이 많이 발매했어서 그런지, 매니아가 아닌 일반 사람들의 유입과 관심이 치솟으면서 스니커 시장의 과열이 가속화 된 한 해처럼 체감됩니다. 저도 기억에 남는 슈들이 몇 가지 바로 떠오르는데요, 피라미드 같은 썸네일에 (슈케이스 아님) 혹시..? 하고 들어오셨다면 맞습니다..!“2020년도에 발매한 스니커 중에서 리셀가가 가장 높게 형성된 순위 TOP10” 오늘의 주제 재미로 봐주세요 😊(StockX의 거래 내역 정보를 바탕으로 작성했습니다.)TOP 10) 나이키 X 그레이트풀 데드 SB 덩크 로우 베어 오렌지미국 사이키 델릭 록밴드의 대표 중 하나인 그레이트풀 데드와 나이키의 협업으로 그레이트풀 데드의 마스코트 댄싱 베어를 연상케 하는 수북한 털로 뒤덮인 디자인이 돋보입니다. 다섯 가지 컬러웨이 중 가장 희귀한 소량의 오렌지 컬러가 단연 가장 높고, 나머지는 100만원 안팎의 가격으로 형성 되어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