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키 산하 '콜한'에서 이노베이션 디자이너, '이지'에서 풋웨어 디자이너, '베르사체'에서 스니커 부문 부사장으로 활약한 디자이너 살레헤 벰버리. 위 커리어는 물론이고, 나아가 2020년에는 올해의 풋웨어 디자이너로 선정될 만큼 스니커 신 안팎에서 큰 두각을 보이고 있다. 최근에는 'SPUNGE'라 명명한 자신의 레이블을 통해 재미있고 독창적인 행보를 걷고 있는 그에게 있어 최고의 무기는 두말없이 '협업'. 오늘은 마치 버질 아블로가 머릿속에 떠오르듯 다채로운 브랜드와 힘을 합치고 있는 살레헤 벰버리의 협업 이력을 되짚어본다. 가장 유명한 뉴발란스, 여름 시즌에 맞춰 뜨거운 관심 가운데에 있는 크록스와의 만남 등을 지금 아래에서 살펴보도록. | 콜 한 x 톰 삭스 x 나이키 '미션 컨트롤 윙팁'살레헤 벰버리의 본격 커리어 시작이 2011년 콜 한(Cole Haan) 이노베이션 디자이너 직책으로 자리하면서부터라 해도 과언이 아니다. 당시 콜 한은 나이키 산하 브랜드로 위치하며(마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