뎀나 즈바살리아의 발렌시아가가 신규 스니커를 출시한다. ‘파리 스니커’로 명명된 본 신작 라인은 캔버스 스타일을 기반으로 삼는다. ‘파리 스니커’는 최근 브랜드가 내보여온 커다랗고 볼드한 스니커 라인보다는 비교적 단조롭지만, 그렇다고 평범하지도 않다. 하이톱과 뮬 형태로 전개되는데, 대부분 어퍼와 솔 유닛에 빈티지 디테일이 더해져 있는 자태. 개중에는 ‘FULL DESTROYED’라는 수식어가 붙는 두 하이톱이 있고, 이들은 어퍼 곳곳이 찢겨 나간 과감한 디자인을 채택하고 있다. 발렌시아가 ‘파리 스니커’를 지금 발렌시아가 공식 온라인 스토어에서 프리 오더 형태로 구매 할 수 있다. 가격은 하이톱 80만 원, 뮬 64만 원....